[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최민식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다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몸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4일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