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로 공사 중 한국전쟁 때 포탄 발견

  • 등록 2020-10-31 오후 5:45:30

    수정 2020-10-31 오후 5:45:3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구에서 한국전쟁 당시 쓰인 포탄이 발견됐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12시 53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서 도로 공사를 하던 근로자들이 포탄 1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지름이 90㎜인 낡은 포탄이었다. 경찰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포탄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6·25 전쟁 때 쓰인 전차 포탄으로 추정되며 오래돼 폭발 위험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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