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14 심판 아카데미 성황리 종료

  • 등록 2014-08-18 오후 5:26:25

    수정 2014-08-18 오후 5:26:25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한국배구연맹과 대한배구협회가 공동으로 7월 5일(토)부터 8월 17일(일)까지 7주간(토,일/주말) 진행했던 2014 심판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연맹은 심판아카데미 지원자 총 72명 중 서류를 통한 1차 합격자 25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실시하였고, 수료한 25명 중 일부는 프로배구 심판으로 채용 될 예정이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25명의 수강생들은 이론수업과 실습을 번갈아가며, 매 강습마다 열의를 가지고 아카데미에 참여했으며, 미래의 배구심판답게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 수료하였다.

이번 아카데미를 진두지휘한 김건태 KOVO 심판위원장은 “수강생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다. 앞으로 훌륭한 심판으로 활동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심판아카데미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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