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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0% 폭락했던 비트코인 5만달러 회복

이더리움 4% 상승, 하락분 거의 만회
코인데스크 "200일 이동평균선 이상 안정화"
  • 등록 2021-12-07 오전 9:27:03

    수정 2021-12-07 오전 9:27:0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비트코인이 5만달러대를 회복했다. 지난 주말 폭락 이후 매도세가 다소 약화되며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7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7% 가량 오른 5만513달러를 거래됐다. 지난 4일 4만2000달러대까지 폭락한 뒤 반등했다. 다만 일주일 전에 비해선 12% 넘게 떨어진 가격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20% 급락한 지 이틀만에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오며 안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을 5만5000~ 6만달러로 보고 있다.

이더리움은 3.8% 이상 상승한 4350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보다 2% 낮은 가격으로 사실상 주말 하락분을 모두 만회한 것이다. 에이다와 리플은 각각 3%씩 올랐으며, 솔라나는 1.5% 떨어졌다.

국내 비트코인 값도 업비트 기준 비슷한 시각 1% 상승한 6251만5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2% 오른 538만2000원이었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오미크론 공포, 경제 불확실성 등 악재에 더해 선물 시장의 레버리지 거래 청산까지 겹치며 하루새 20% 폭락했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학살이 벌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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