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젠 깜짝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

  • 등록 2022-05-13 오전 9:24:44

    수정 2022-05-13 오전 9:24:44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로나19 진단키트 대표주 씨젠(096530)이 강세다.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기준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8.30%(3250원) 오른 4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37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개장 17분만에 거래량은 37만주, 거래대금은 157억원에 이른다.

씨젠은 1분기 결산실적을 이날 공시할 계획이다. 지난 1분기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씨젠은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외국인이 적극 매수에 나선 상태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와 제이피모건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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