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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화이트데이 스페셜 이벤트는 그 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박서준이 직접 기획한 것. 지난 9일 박서준은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eyeastofficial/)에서 사연 응모 신청 공지와 함께 팬들을 위해 사탕을 포장하는 손 영상을 공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14일 오전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탕을 포장하는 장면과 함께 이벤트의 주인공인 박서준의 얼굴이 공개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상에서 박서준은 “항상 여러분들께 받기만 해서,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보고 싶었다” 라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준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훈훈한 ‘팬 바보’ 면모로 팬들을 감동시킨 박서준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