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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내딸, 이재명 거짓말 때문에 보금자리 떠나 해외노동자로"

  • 등록 2018-08-14 오전 8:39:01

    수정 2018-08-14 오전 8:41:33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딸인 배우 이미소가 이재명 경기도 지사 때문에 해외로 떠났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12일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는 도스토옙스키의 말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 글의 댓글로 13일 “내딸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합니다. 이재명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썼다. 이어 “이재명 거짓말 때문에 떠나는 것입니다. 보금자리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이미소는 지난 6월 모친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스캔들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당시의 진실을 말해주는 증거라 함은 제가 다 삭제시켜버렸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이씨가 말한 증거는 김부선과 이재명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이후 지난달 김부선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하는 등, 이 지사와 김씨가 ‘스캔들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는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김부선은 친구와 여행 중 휴대전화 배터리가 떨어져 전화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부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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