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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박주미, 냉정과 분노 오가며 흡입력 높여

  • 등록 2021-07-25 오후 3:51:30

    수정 2021-07-25 오후 3:51:30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박주미 캡처(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박주미가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흡입력을 높이며 극을 유연하게 이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유신(이태곤 분)과 별거 중인 피영(박주미 분)의 나날이 그려졌다. 앞서 피영은 믿었던 유신의 외도에 결혼 생활 정리를 결정했다.

피영은 시은(전수경 분), 혜령(이가령 분)과 와인을 마시며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특히 이혼 숙려기간 중인 것은 물론 유신 역시 불륜이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자조적인 웃음 속 슬픔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피영은 유신의 내연녀인 아미(송지인 분)의 연락을 받고 만나러 갔다. 이어 결정 번복 가능성에 대해 묻는 아미에게 피영은 단호하게 답했고, 촌철살인의 일침을 날렸다. 뿐만 아니라 피영은 아미의 뻔뻔한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날카롭게 반박했다. 또 유신과 함께 지내도 되느냐는 아미의 질문에 피영은 알아서 하라며 손을 떼 유신과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매듭지었음을 예상케 했다.

박주미는 상황에 따라 색을 달리한 연기를 펼쳐냈다. 아미와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이성적이고 차분한 태도로 일관하다가도 순간순간 차가운 분노를 표출해 긴장감을 더했다.

더불어 박주미는 상처받은 아픔, 배신감, 회의감 등 자유자재로 오가는 내면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해 사피영의 감정선을 시청자들이 고스란히 따라갈 수 있게 만들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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