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과학, ‘플라스미드 DNA’ 생산기술 가치 부각에 강세

  • 등록 2021-06-23 오전 9:21:12

    수정 2021-06-23 오전 9:21:12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이 ‘플라스미드 DNA’ 생산기술 가치 부각에 강세를 보인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6%(2850원)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와 비슷한 규모의 플라스미드(Plasmid) DNA 위탁생산(CMO) 경쟁사인 알데브론(Aldevron)이 Danaher에 약 96억달러(11조원)에 매각됐다”며 “2019년 EQT가 알데브론에 투자할 당시의 평가가치인 약 4조원 규모에서 약 3배로 증가한 기업평가가치”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최근 생명공학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Danaher의 인수로 인한 경영권 프리미엄 등의 가치를 고려해 VGXI 가치에는 할인을 일부 반영한다 해도 진원생명과학의 현재 시가총액 1조5000억원은 여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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