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데빌리언', 홍보모델로 '페북 여신' 채보미 선정

  • 등록 2014-07-11 오전 9:46:56

    수정 2014-07-11 오전 9:46:5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빌리언’ 홍보 모델로 ‘페북 여신’ 채보미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노게임즈가 지난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 5년의 개발 과정을 거친 이 게임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다. 전투에 최적화된 연출은 물론 20대20의 대규모 전장 전투가 특징이다.

초대 ‘데빌리언 걸’로 선정된 모델 채보미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페북 여신’으로 불리며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NHN엔터가 공개한 이미지는 채보미의탁월한 볼륨감과 섹시한 바디라인을 강조한 것으로, 많은 남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빌리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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