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티파니, 레트로 음악 트렌드에 현대적 해석" 호평

  • 등록 2016-05-17 오후 7:33:35

    수정 2016-05-17 오후 7:33:35

티파니 솔로 앨범에 대해 호평을 한 미국 빌보드(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지난 30년 동안의 레트로 음악 트렌드에 현대적 해석을 그려냈다.”

미국 빌보드가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에 이 같은 평가를 했다.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K팝 칼럼 코너 K타운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I Just Wanna Dance’ 앨범을 발매하다(Girls‘ Generation’s Tiffany Releases ‘I Just Wanna Dance’ EP)’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이를 통해 티파니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티파니는 ‘I Just Wanna Dance’라는 음악적 캔버스를 통해 스스로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나갔다”고 적었다.

미국 애플뮤직도 매주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뽑아 발표하는 ‘Best of the Week’ 플레이리스트에 티파니의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선정했다. 지난 11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티파니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4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본 2위, 스웨덴?멕시코 10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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