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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유지태가 11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유지태는 오는 10월 13일 방송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 개인사에 대한 고백 및 자연인 유지태로서의 속내를 솔직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유지태는 그간 TV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거의 출연한 적이 없어 이번 출연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오는 10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심야의 FM'(감독 김상만)에서 정체불명의 납치범으로 악역 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