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지역신문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다저스가 올 시즌 클레이튼 커쇼-류현진-잭 그레인키 등 3총사가 등판한 경기에서 7할대의 고승률을 보이고 있어 다가올 자이언츠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올 시즌 다저스는 선발투수가 누구냐에 따라 승률이 크게 요동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커쇼-류현진-그레인키가 마운드에 오른 날은 14경기에서 10승4패를 기록했다. 승률로는 7할(0.714)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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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커쇼-류현진이 투입되는 이번 자이언츠와 원정 3연전은 다저스가 좋은 결과를 얻어야만 하는 시리즈다. 자이언츠와 대결은 라이벌전이라는 특성 외에 초반 순위싸움(자이언츠 16승12패, 다저스 13승14패)에서도 의미가 있다.
초반 드러난 성적표를 놓고 볼 때 선발투수 무게에서 다저스가 앞서고 있다.
그러나 전체로 보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자이언츠는 5연패 뒤 3연승으로 다시 좋아지고 있고 다저스는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다.
방망이 성적은 엇비슷하게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가 조금 더 좋지 않다.
지난 7경기 기준 자이언츠는 ‘팀 득점 19위(31점)-팀 타율 18위(0.247)’, 다저스는 ‘팀 득점 20위(30점)-팀 타율 26위(0.225)’권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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