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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협약…다양한 문화사업 지원

해피존 티켓 나눔과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후원
  • 등록 2014-07-08 오전 9:27:48

    수정 2014-07-08 오전 9:27:48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7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해피존 티켓 나눔’과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후원, 소외 계층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공연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2011년 시작된 해피존 티켓 나눔은 전국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일정 규모의 해피존 관람석을 지정해 지역 아동 센터 청소년, 독거 노인 등 문화 소외 계층이 공연을 관람하도록 도와 주는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전국 14개 문화예술회관을 지정해 문화 소외 계층 1만명을 공연에 초청하고 정부 주도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술회관 및 문화 예술 관련 단체 관계자, 일반인 관람객 등 약 1만6000명이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로 문화 예술의 균형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7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총 3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에 문화 예술 전문가와 관람객 등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 넘치는 공연은 물론 공연 홍보와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마켓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은 또 제주 공항, 천지연 폭포, 성산포항 등 제주 주요 지역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다양하고 유쾌한 거리 공연으로 꾸며진 ‘현대차그룹 프린지 페스티벌’을 신설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전문가 모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현대차그룹 관계자와 문화 관련 공공 기관, 산하 단체가 모여 ‘기업 문화 예술 단체 라운드 테이블’을 올해 처음 개최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펼친다.

지난 7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 열렸다. 현대차 제공
고학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왼쪽)과 이병훈 현대차 사회문화팀 이사(오른쪽)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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