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최고의 퍼포먼스 원한다면 Pro V1으로"

  • 등록 2015-02-11 오후 5:10:48

    수정 2015-02-11 오후 5:10:48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80여년 역사의 제작기술력을 한데 집약시킨 역대 최고 퍼포먼스의 2015년형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2000년 첫 출시 이후 지난 15년간 끊임없이 진화하며 투어와 시장에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오고 있는 Pro V1시리즈의 8번째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열경화성 우레탄 공법이다. 새로운 배합으로 특허를 받은 우레탄은 쇼트게임에서 더욱 향상된 스핀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린 주변에서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볼을 세울 수 있는 ‘드롭-앤-스톱’을 더욱 확연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압도적인 드라이버 비거리와 일관된 볼 비행은 변함이 없다.더 나아가 부드러운 타구감, 한층 더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투어 선수부터 아마추어 골퍼까지 나이, 성별, 실력, 스윙 스피드에 상관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2015년형 Pro V1과 Pro V1x는 2월 둘째 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8만원이다. (문의) 아쿠쉬네트 코리아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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