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5호점 개소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
  • 등록 2021-08-02 오전 9:18:55

    수정 2021-08-02 오전 9:18:55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지난달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5호점 완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참여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의 25번째 공부방이 완공됐다.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오른쪽) 및 최운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이번 25호점 완공식엔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25호점의 주인공(서울 송파구)은 아버지의 뇌출혈로 개인 파산 지경에 이르렀고 어머니 또한 건강이 좋지 않아 경제사정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방면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하반기에는 희망의 공부방 개설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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