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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성시경이 연말 콘서트에 솔로를 위한 좌석을 마련했다.
성시경은 다음 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2013 마지막 하루’를 개최한다.
성시경 솔로 좌석 이벤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이름, 휴대 전화번호, 나 홀로 관객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각오를 담아 메일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배부된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자 하는 연인, 가족, 솔로들을 위한 ‘솔로 배려석’ 등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과 감동을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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