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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남편의 나이와 함께 현재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 대표라고 10일 밝혔다. YG 측은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우는 지난 3월29일 결혼식 당일 자신의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해 1년 정도 교제한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