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된 파일럿 플랜트는 설비용량 1일 200t 규모로 역삼투압(RO) 플랜트의 핵심 기술인 바닷물 전처리 및 후처리 시스템 공정개발에 사용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각각 전처리와 후처리 공정의 연구개발을 주관해 오는 2012년 8월까지 바닷물의 수질에 따른 최적화된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수 해수담수화플랜트사업단 단장(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박윤식 두산중공업 담수BG장, 안광기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부원장 등 산학연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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