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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지난 1일 떠난 민생투어 도중 ‘손빨래’ 하는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렸다.
이에 대해 ‘썰전’에서 유시민은 “(사진의 의미는) ‘나 보통 사람이에요. 믿어주세요,’ 이 말이지만 사실 이러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왜 안 되냐면 지금 습도가 높아서 저녁에 빨면 아침까지 안 마른다. 틀림없이 널어놨다가 비서진이 비닐봉투에 담아갔을 것”이라고 다소 뜬금없는(?) 이유를 제시했다.
이 외에도 사드 관련 정치권 소식과 연예계까지 번진 중국의 사드 보복, 폭스바겐 판매정지 파문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오는 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