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24억원을 기록했다”며 “자회사 에이템즈 신규 편입에 따른 판관비 반영, 실리콘 및 의료기기 판매승인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2분기 고수익성 제품군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연간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6%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오 연구원은 “리피팅실은 지난해 7월 중국 시장 진출을 완료해 중국향 매출액이 50억원(신규)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는 인도, 캐나다를 포함한 13개 국가 승인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