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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연내 1만가구 규모 도심 복합사업 지구 지정

신길 2구역 등 8곳 지구 지정 목표
이르면 2023년 착공
  • 등록 2021-11-10 오전 9:45:04

    수정 2021-11-10 오전 9:45:04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내 1만 가구 규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시 복합사업) 지구 지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LH는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 도봉구 쌍문역 서측 구역과 영등포구 신길2구역, 경기 부천시 원미지구에서 진행할 도심 복합사업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도심 복합사업은 공공 주도로 도심 역세권이나 저밀 주거지·준공업지역을 고밀 개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이번 설명회에서 구역별 도심 복합사업 계획을 공개하고 추정 분담금과 분양가를 제시한다. 쌍문역 서측 구역과 신길2구역, 부천 원미구역에선 각각 1088가구와 1326가구, 167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 호응도가 높아지리란 게 LH 바람이다.

LH는 올해 안에 도심 복합사업 지구를 여덟 곳 지정, 이르면 2023년 공사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설명회가 열리는 세 곳을 포함해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연신내역 역세권 구역과 도봉구 쌍문역 동측 구역·방학역 역세권 구역·덕성여대 인근 등이 지구 지정 후보지다. LH는 이들 지역에서 도심 복합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1만가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백용 LH 도시재생본부장은 “LH는 공공주도 3080+ 사업(2·4 대책) 추진의 선도기관으로서 정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금년 내 지구지정 등 가시적 성과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사업 절차. (자료=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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