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 230%의 용적률이 300%까지 상향돼, 지하2층~지상33층 4개동 규모로 건축 가능해진다. 가구수도 276가구에서 418가구(소형임대주택 71가구 포함)로 142가구 늘어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1가구(임대) ▲84.95㎡ 139가구(일반분양 51가구 포함) ▲90.76㎡ 116가구 ▲123.36㎡ 36가구 ▲144㎡ 36가구 등이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중랑구 망우동 178-1번지 일대의 `망우1 주택재건축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도 조건부로 통과돼 평균 12층, 42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에 따라 `신수1구역`에는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 109가구가 공급된다. `대흥1구역`에는 140가구 늘어난 1188가구가 들어선다. `현석2구역`에는 154가구 늘어난 77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