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계약 직후 40인 로스터에..DH 가능성도

  • 등록 2015-12-02 오후 4:28:38

    수정 2015-12-02 오후 4:28:38

사진=넥센히어로즈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박병호(29)가 새 둥지를 튼 미네소타 트윈스가 계약 직후 바로 박병호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미네소타는 2일 박병호와 계약 직후 곧바로 40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또한 구단 홈페이지에 마련한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는 ‘뎁스 차트’에 박병호를 지명타자 1순위로 올려놨다.

연봉이 주변의 기대보다 낮다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박병호에 대한 미네소타의 기대감 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MLB닷컴은 “박병호는 미네소타의 지명타자로 뛸 가능성이 크다”며 “조 마우어가 1루를 맡고 지명타자를 했던 미겔 사노가 외야로 이동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미네소타는 박병호 포스팅에 나서 1285만 달러에 독점교섭권을 얻었고 이날 4년 1200만 달러 보장, 5년 최대 180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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