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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극본 민지은·이하 ‘신네기’) 측은 거리에서 배회하고 있는 박소담(은하원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긴 옷을 입은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신발도 없는 맨발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처연한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은하원은 강회장(김용건 분)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현민(안재현 분)의 약혼녀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2회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