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마음의 도시는 지하 1층~지상 10층 1개동, 34가구로 구성됐다. 공동주택 16가구와 오피스텔 1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면적별 세대수는 공동주택△21.91㎡ 8가구 △22.19㎡ 4가구 △26.42㎡ 4가구다. 오피스텔은 △27.75㎡ 8가구 △28.13㎡ 5가구 △29.52㎡ 3가구 △17.89㎡ 1가구 △28.52㎡ 1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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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편의성도 빠지지 않는다. 투룸, 3Bay 공간설계로 채광과 조망 효과가 뛰어나다.
내부 유니트는 전·후면 확장으로 실거주 면적을 확대했다. 광폭 특화설계 적용으로 안방과 주방을 쾌적하게 꾸몄고 동선을 고려한 수납공간 배치로 효율적인 주방환경을 제공한다.
인테리어의 마감재와 내부 기기들 역시 최고급 위주로 이뤄졌으며 유해성분에서도 자유롭다.
또 탁트인 옥상정원과 입주민 전용 체력단력공간을 제공하며 IOT 인공지능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음성과 스마트폰을 통한 제어도 할 수 있다. 초, 중, 고 학군도 1Km내 모두 들어와 있다.
박헌철 포피플 부사장은 “아파트 분양이 어려워지면서 중, 소규모의 주택으로 수요가 몰리는 상황이다”며 “양천구 전세가율이 88.2%에 육박해 가성비를 만족시키는 상품에 매수자들이 쏠릴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