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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새봄을 맞아 보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봄꽃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꽃 여행 패키지는 객실 입퇴실 시간을 고객 편의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2시간 / 30시간 스테이 패키지’ 상품과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줄 힐링 봄꽃 차 키트가 포함된 ‘힐링 티타임 패키지’로 구성했다.
30시간 스테이 상품은 오전 8시에 입실해 다음 날 오후 2시에 퇴실하는 상품으로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롱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12시간/30시간 스테이는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하루 20실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3월부터, 370평 규모의 패밀리 게임존인 ‘게임 캠프’를 오픈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E/W빌리지 지하 1층에 오픈한 게임 캠프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슈팅, 액션 등의 아케이드를 비롯한 스포츠, VR, 범퍼카, 미니골프로 구성된 39종 콘텐츠의 총 73대 기기를 도입했다. 게임 캠프는 연중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