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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는 “자신만의 확실한 장점과 개성을 지닌 인재를 영입하는데 성공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민주는 “좋은 기획사에 들어가 꿈만 같고, 많은 사람이 ‘K팝스타’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민주는 곧바로 데뷔 준비에 돌입, 빠르면 연내에 프로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올 연말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K팝스타3’는 현재 ARS(1661-0066)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에서 열리는 지역예선은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