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3.3' 싱가포르 록차트 1위…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등록 2015-12-14 오후 2:42:08

    수정 2015-12-14 오후 2:42:08

로열파이럿츠(사진=애플오브디아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록밴드 RP(로열파이럿츠)의 신규 앨범 ‘3.3’이 지난 13일 싱가포르 아이튠즈 록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앨범을 발매한 뒤 2주만에 거둔 쾌거다.

싱가포르 아이튠즈 차트 정상 등극은 RP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로서 큰 의미가 있다. 싱가포르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중심국가이며 세계적 음악마켓과 미디어가 집중된 최첨단 음악시장이다. 싱가포르에서 주목받으면 동남아 전체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정도다. 이번 1위는 특히 싱가포르 록차트에서 비틀즈, 본조비 등 레전드 록스타를 제친 결과다.

RP는 지난 4일 중화권 음악시장의 중심인 대만 아이튠즈 록차트 6위권, 말레이시아 록차트 상위권 등에 오르며 순항을 해왔다. 세계 최대 음악시장 미국 아이튠즈 록차트에도 33위에 오른 후 미주 각종 차트에서 선전 하고 있다.

RP가 새앨범 발매 2주만에 아시아시장에서 성가를 올리고 있는 배경에는 우선 프로듀서 정재윤의 네임밸류가 강하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정재윤은 1990년대 중반 R&B그룹 솔리드 활동 이후 코코리, 스탠리황, 소아헌 등 중화권 톱가수들의 음악작업을 도맡아했다.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를 키워내며 이미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K팝보다는 A팝(아시안팝)을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 수차례 아시아 투어로 형성된 열혈 팬층,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독창적 크리에이티브를 살려 180도 변신한 RP의 가창력과 연주력, 무대매너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새앨범 타이틀곡 ‘런 어웨이’는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모던 록 음악 기반 위에 잘게 쪼갠 브레이크 비트와 스크래치 디제잉이 조합된 ‘미래형 록음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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