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6/03/PS16032800189.jpg) | 오마이걸 맨 오른쪽이 비니(사진=김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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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인연을 공개했다.
비니는 28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테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오마이걸 미니 3집 쇼케이스에서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
비니는 “요즘 송중기에게 빠져있다”며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할 당시 송중기 선배님이 출연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걸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쉬는 시간에 송중기 선배님이 내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고 간식도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 선배님이 나를 꼭 기억했으면 한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니는 오마이걸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