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며 예술위 사무처 업무를 총괄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예술위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문화예술의 역할 및 소통과 관련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예술위 사업구조 개선 및 문화예술계와의 소통·협업에 이바지할 것”이라 보며 “예술현장 및 예술계에 기반을 둔 혁신적인 지원 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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