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에 재택근무株 '강세'

  • 등록 2021-04-23 오전 9:23:28

    수정 2021-04-23 오전 9:23:2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예상이 제기되며 재택근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알서포트(131370)는 전 거래일 대비 6.44%(65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캠프(258790)는 5.53%, 이씨에스(067010)는 3.70% 오르고 있으며 파수(150900)(4.78%), 링네트(042500)(2.45%)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재택근무에 필요한 화상회의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73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며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재택근무 관련 종목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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