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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그]발로란트의 재도약…PC방 톱10 경쟁 심화

10월 2주차 PC방 리포트
  • 등록 2020-10-18 오후 2:53:05

    수정 2020-10-18 오후 2:53:05

10월 2주차 전국 PC방 이용순위. 더로그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최근 계속해서 PC방 점유율 내리막을 걷던 라이엇 게임즈의 ‘발로란트’가 추석맞이 이벤트와 액트3 업데이트 효과를 바탕으로 톱10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PC방 차트 10위권 내 진입을 노리는 게임 간의 경쟁이 앞으로도 심화될 전망이다.

18일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2020년 10월 2주차(10월5일~10월11일) 전국 PC방 총 이용시간은 약 1777만 시간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로 증가했던 이용량이 감소하며 전주대비 17.4% 이용시간이 하락했으나, 한글날 공휴일 등의 영향으로 추석 전주보다는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전년 동기간대비 39.9% 이용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전국 PC방 가동률은 평일 평균 10.5%, 공휴일 포함 주말 평균 14.9%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전주보다 소폭 감소한 53.3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모바일 버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 : 와일드 리프트’가 한국 CBT(비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한 가운데, 정식 출시 이후 PC방 지표에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글날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 ‘피파온라인4’가 2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상위권 게임들의 순위 변화가 없는 한 주였다.

‘발로란트’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용량 감소를 보이며 3계단 상승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일까지 진행된 추석맞이 이벤트와 함께 발로란트 프리미엄PC방에서만 쌓을 수 있는 PC방 미션 포인트의 효과로 풀이된다.

14일에는 액트3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액트3 배틀패스에는 잠금 해제할 수 있는 변형이 포함된 총기 스킨 서지 셰리프를 무료 배틀패스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배틀패스 구매 시에는 획득 가능한 총기 스킨이 3종으로 확대되는 등 더욱 개선되고 다채로운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 효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순위 상승이 예상된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선전도 돋보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블레이드 앤 소울’이 각각 1계단씩 상승했고, 신규 월드 우두머리 ‘피바람을 두른 누베르’ 업데이트와 가을 맞이 단풍 이벤트를 시작한 ‘검은사막’이 2계단 상승했다.

20위 권 대에서 경쟁 중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와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각각 2계단, 3계단 오르며 나란히 점유율 0.21%를 기록했다.

한편 30위권 밖에서는 PC,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이용자 간 크로스플레이 기능을 추가한 ‘에이펙스레전드’가 5계단 상승하며 3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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