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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강보합 출발 후 1140원대 하락 전환

파운드화 상승에 미 달러화 소폭 약세로 전환
1150원대 상승 출방했지만 1140원대 하락
  • 등록 2021-07-23 오전 9:30:42

    수정 2021-07-23 오전 9:30:42

사진=AFP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150원대로 다시 올라서면서 강보합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다시 하락 전환해 1140원대 후반에서 하락하고 있다. 유로화 대비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서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다.

2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전 거래일 종가(1149.90원)보다 1원 하락한 11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 1개월물 하락을 감안해 1.1원 오른 1151.00원에 출발했지만 10여분 만에 다시 1150원대 아래로 하락했다.

미 달러화는 장 출발 직후 다시 약세 흐름으로 돌아섰다. 달러인덱스는 22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전일 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92.81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완화 기조를 보여 달러 대비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파운드화 강세에 연동하면서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 파운드·달러 환율과 유로·달러 환율은 각각 전일 대비 0.03%, 0.04% 오르는 중이다. 영란은행(BOE)이 유럽중앙은행(ECB) 보다 먼저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파운드화가 올랐다.

미 국채 금리도 소폭 오르는 중이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4%포인트 오른 1.281%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개인과 기관 동시 매수에 전일 대비 0.1%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투자자 자금은 하루 만에 순매도세로 전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680억원 가량 순매도하는 중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국내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달러 매도)까지 더해진다면 환율 하락 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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