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그린 라이프` 3탄…단지 내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 개발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하는 아파트…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강화
자연 속 휴식은 물론 반려식물 보관 등 `식물 케어`까지
내년 분양 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순차 적용
  • 등록 2022-09-26 오전 9:50:45

    수정 2022-09-26 오전 9:50:45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포스코건설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더샵`만의 차별화 한 조경공간인 식물원 카페 `플랜트리움`(Plantrium)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그린 라이프` (Green Life With THE SHARP)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정원을 보며 샐러드를 먹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인 `플랜트리움`을 개발했다.

플랜트리움 원예공간 내부. (사진=포스코건설)


`플랜트리움`은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Plant)와 공간을 의미하는 접미사 `아리움`(Arium)의 합성어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의미한다. 기존의 조경 공간이 주로 외곽 지역에 있었다면, `플랜트리움`은 단지의 중심에 대형 온실형 구조물로 설치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였다.

주차장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지하층 LED 식물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채취해 샐러드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플랜트리움 하부 미디어월과 야외 데크공간이 1층으로 이어져 계절별로 다양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상층부에는 나무와 꽃들 사이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조성돼 있고 여행 또는 출장시 반려식물을 맡길 수 있는 식물 호텔과 병원을 설치했다.

플랜트리움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외관 디자인도 햇볕과 바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유리로 감싸고 있는 삼각형 철골 구조물로 계획했으며, 건물 내부의 높이 차이 및 상·하부 입면의 환기창을 통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기류를 형성하여 온열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플랜트리움`은 내년 분양 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포스코건설의 선진 기술력을 토대로 자연이 우리 생활 속에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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