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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예전의 아프리카TV가 아니며 3~4년 전에 비해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크게 줄었고, 유해한 채팅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중계방 폐지, 콘텐츠 개발 지원을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과 성향의 스트리머 및 유저들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아프리카TV의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한 816억 원, 영업익은 36.6% 감소한 156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선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