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왕관 쓴 마이크 문신 '왜?'

  • 등록 2011-04-05 오후 5:00:17

    수정 2011-04-05 오후 5:00:17

▲ 허각
[이데일리 SPN 연예팀]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등 문신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허각이 왼쪽 등에 왕관을 쓴(?) 마이크 문신을 하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해당 사진은 문신전문숍 직원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보면 허각의 등문신에는 '리틀 자이언트'(Liitle Giant)란 글귀가 새겨져 있다.

네티즌은 허각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평생 가수로서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문신을 새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문신까지 새길 정도로 가수로서의 성공을 바라는 허각이 멋져보인다"며 호응했다.

현재 허각은 에이큐브엔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후 데뷔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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