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42명의 BJ와 스트리머가 승부를 펼치는 e스포츠 플랫폼 대전인 ‘에이펙스 더 킬’을 개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11일부터 4주간 매주 금·일·월 새벽 2시에 펼쳐진다.
에이펙스 더 킬은 아프리카TV BJ ‘킴성태‘와 트위치TV 스트리머 ‘이태준‘이 각 플랫폼의 수장을 맡아 진행된다. 킴성태와 이태준은 매 경기 팀원 2명을 섭외해 4라운드에 걸쳐 대결한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BJ와 스트리머들의 1인 미디어 플랫폼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