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이리에, 후커에 난타전 판정승

  • 등록 2020-06-28 오후 1:59:10

    수정 2020-06-28 오후 2:03:51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UFC 라이트급(70kg 이하)챔피언 벨트를 노리는 톱 랭커 맞대결에서 더스틴 포이리에(31·미국)가 댄 후커(30·뉴질랜드)를 근소하게 누르고 자존심을 지켰다.

(사진=사진=AFPBBNews)
포이리에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Fight Night(UFN) : Poirier vs. Hooker’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후커와 5라운드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입지를 끌어올린 포이리에는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누르마고메도프와 잠정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의 통합 타이틀전 승자와 대결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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