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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이버, ‘너무 올랐나’…외국계 매도 속 2%대 약세

  • 등록 2021-07-28 오전 9:34:06

    수정 2021-07-28 오전 9:34:0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네이버(035420)가 28일 장 초반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 속에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네이버(035420)는 전 거래일보다 2.10%(9500원)내린 4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창구에는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CLS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2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이후 지난 26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오름세를 탄 만큼 차익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전날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결과 역시 투심을 악화시키고 있다. 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에서 지난 5월 숨진 네이버 직원 A씨를 포함한 직원 여러 명이 임원인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제기를 했지만, 네이버가 사실관계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네이버는 “모든 지적을 경청하겠다”면서도 조사 내용과 사실이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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