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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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DJ DOC 정재용이 이혼했다.
12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재용은 최근 아내와 이혼 절차를 마쳤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재용은 지난 3월 이혼 절차와 관련한 서류 정리를 마쳤고 슬하에 둔 딸은 아내 A씨가 양육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용은 지난 2018년 1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후 이듬해 5월 득녀했다. 그는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1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재용은 1995년 DJ DOC 2집 앨범 ‘머피의 법칙’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라디오스타’와 MBC ‘복면가왕’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오랜만의 근황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