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어버이날` 가슴에 카네이션 달고 외출 "울 아들 최고"

  • 등록 2015-05-08 오후 6:00:04

    수정 2015-05-08 오후 8:06:33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한 남매의 엄마가 된 배우 고소영이 어버이날을 맞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았다.

고소영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에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단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울아들최고’, ‘어버이날’, ‘joon’이라고 남겼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민준 군을 낳았고, 지난 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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