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쿠팡고양물류 30일 정오 기준 추가확진자 없어…82% 검사 완료

1088명 '음성' · 222명 '검사중'
  • 등록 2020-05-30 오후 5:16:15

    수정 2020-05-30 오후 5:16:15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쿠팡 고양물류센터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1601명 중 108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쿠팡 고양물류센터의 검사 대상자 1601명에 대해 30일 낮 12시 기준 전체 인원의 82%인 1310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고 밝혔다.

쿠팡고양물류센터 임직원들에 대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양시)
검체 검사결과 108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22명에 대한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접촉자는 3명 증가한 총 43명으로 현재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

고양시는 당초 확진자와 같은 건물에 근무하던 707명에 대해 검사를 추진했으나 지난 29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 건물에 위치한 쿠팡맨·헬퍼(물류작업자)·공사업체 직원들까지로 검사 대상을 넓혀 894명을 추가 총 1601명을 검사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이동동선 등 관련정보가 파악되는 즉시 신속하게 공개하고 강화된 방역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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