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가을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2008 여행 다이어리… 10월]
개천절 3~5일(일)… 총 3일
  • 등록 2008-01-17 오전 11:09:00

    수정 2008-01-17 오전 11:09:00

[조선일보 제공] 단풍이 절정으로 빛나는 계절이다. 설악산 단풍을 보러 가는 김에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경포대, 정동진을 둘러보고 오면 금상첨화. 천년의 고도(古都) 경주나 백제 도읍지 공주도 가을 여행을 떠나기엔 안성맞춤이다.

10월은 우리나라 남해나 일본으로 골프여행을 떠나기도 좋은 시기다. 유진 대리는 "10월에 일본으로 골프 여행을 떠난다면 시코쿠를 추천한다"며 "가족들이 다같이 료칸에서 묵으며 운동과 온천을 같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10월 초에 떠난다면 북해도가 낫다. 세중투어몰은 "일본 북해도나 도야마는 일본에서 단풍이 가장 빨리 물들기 시작하는 곳인 만큼 가을 정취를 느끼기엔 최적의 장소"라며 "친구들끼리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라고 설명했다.

뉴욕의 가을도 이 맘 때가 좋다. 단풍들이 떨어져 내리기 직전의 센트럴 파크가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로그인투어의 뉴욕 자유여행 상품은 200만원 내외. 02-744-6200

놓치면 아까운 세계 축제!

▲ 뉴욕의 가을 풍경

라이프치히 재즈 페스티벌(Leipziger Jazztage)

10월 초~10월 중순


대문호 괴테가 '작은 파리(Kleines Paris)'라 칭했던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도시 라이프치히. 가을이면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재즈 음악인들의 연주가 이어지고, 즉흥 연주가 빚어내는 잔잔한 선율이 늦가을 밤에 흐른다. www.leipjazzi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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