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뇌수막염 입원 병문안온 임시완과 인증샷 "참 좋은 사람"

  • 등록 2014-08-19 오후 6:46:37

    수정 2014-08-19 오후 6:46:37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 당시 병문안을 온 지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고경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마음을 알리고 싶다. 참 좋은 사람. 뇌수막염 입원 당시 한걸음에 냉큼 달려와 준 시완형, 어벤져스 촬영 때문에 한국에 있지 않아도 몸 걱정해준 수현누나 감사해요. 그 외에 문병와준 우리들의 성장이 느와르 한윤선 감독님. 내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마워요. 인증샷은 임시완님께서 대표로”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던 당시인 듯 병원복을 입고 있으며, 그를 병문안하기 위해 찾아간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훈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경표 화이팅!” “스탠바이우정 보기 좋아요”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임시완 멋있다” “잘생겼는데 마음까지 따뜻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열등생 오케스트라의 부원인 바이올린과 학생 역으로 캐스팅돼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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