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 비메모리 매출 증가+자회사 본격 성장-KB

  • 등록 2019-07-16 오전 8:36:22

    수정 2019-07-16 오전 8:36:22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KB증권은 16일 테크윙(089030)에 대해 비메모리 시장 진입과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이 기회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4900원을 유지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전방의 신규 투자가 없었음에도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매출액이 2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5.7%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SK하이닉스의 투자 둔화를 마이크론의 투자 지속으로 상쇄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액이 분기 사상 최고치인 40억원(전년 대비 443% 증가)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선두권 후공정 업체향 납품으로 추정돼 향후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가 고객사의 자동화장비 투자에 따라 매출액 108억원(377% 증가)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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