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엑소 디오 'LOVE ME RIGHT' 티저 '고독한 분위기'

LOVE ME RIGHT 엑소(EXO) 디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올여름 가요계 석권을 예고했다.

이번 타이틀 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은 펑키한 리듬과 악기 섹션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드라이브의 설렘과 행복함을 담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앞서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통해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엑소는 미식축구 선수로 변신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엑소의 티저 사진에서 멤버들은 운동복을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 경기장에 들어서는 모습, 라커룸에서 휴식을 취한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엑소는 오는 6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오는 30~3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The EXO luXion in SHANGHAI’를 개최한다.

한편, 엑소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은 오는 6월 3일 전격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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