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PD “여성 6인 출연자, 가장 큰 차별점”

  • 등록 2017-07-31 오후 2:43:58

    수정 2017-07-31 오후 2:43:58

사진=온스타일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뜨거운 사이다’를 연출하는 문신애 PD가 프로그램의 강점을 출연자로 꼽았다.

문 PD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에서 “매력적인 여성 출연자가 모였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새로운 점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문 PD는 “정치 사회 문화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이슈를 두고 여성 출연자 6명이 속시원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여성 출연자들이 모두 뜨거운 사이라는 중의적인 뜻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뜨거운 사이다’는 여성 출연진 6인이 최신 이슈에 대해 여성의 시점으로 속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 오는 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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