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월) 다시 폭염, 습도 높아↑…남부내륙 소나기

  • 등록 2019-07-22 오전 9:09:33

    수정 2019-07-22 오전 9:09:33

월요일인 오늘(22일·월)은 다시 폭염이 찾아오겠고, 남부내륙과 제주에는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2일·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하여 남부내륙은 오후 한때, 제주도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2일)

-남부내륙, 제주도 : 5~50mm

아침 최저기온은 22~27℃로 동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열대야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기온은 28~35℃까지 오르는 등 폭염을 보이겠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열사병 위험이 크겠다. 특히, 강릉과 대구는 ‘매우 위험’ 수준을 보이는 만큼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물을 자주 섭취해야겠다.

대기질은 ‘보통’ 단계로 양호하겠지만 오전에 중서부와 강원영서는 국내오염물질의 영향으로 먼지농도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남해상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물결은 대체로 잔잔하게 일겠다.

이번 주 무더위 속에 소나기 소식이 잦겠다. 한편, 목요일(25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이 영향을 주면서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금요일(26일)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토요일(2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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