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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63명…주말 '총 검사 감소' 영향(종합)

총 검사 3만 5183건, 전날 4.5만·이틀전 9만건
신규 백신 1차 접종 3명, 누적 367만명
수도권 283명 확진. 전체 65%…울산 24명, 경북 19명
  • 등록 2021-05-10 오전 9:51:27

    수정 2021-05-10 오전 9:55:31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463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신규 확진자 488명 이후 일주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진 것. 하지만 이는 ‘주말 효과’, 즉 총 검사 수 대폭 감소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본격적인 주중 확진자가 집계되는 12일(수요일)부터는 다시 숫자가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구 문구·완구거리를 찾은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선물을 고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6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3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2만 7772명이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3만 5183건을 기록했다. 전날(9일·4만 5438건)보다 1만 255건이 적었다. 그 전날(8일·9만 460건)과 비교해서는 39%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62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5137건(확진자 4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58건(확진자 9명)을 나타냈다.

지난 4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5명, 치명률은 1.47%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난 161명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3명이 신규로 1차 백신을 접종받았다. 방역당국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이날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1만 4054명, 화이자 백신 166만 675명 등 총 367만 4729명(전 국민의 약 7.2%)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신규 2차 접종자는 4734명으로 누적 50만 6274명을 기록했다.

신규 이상반응 신고는 80건으로 누적 1만 9705건을 기록했다. 신규 사망 신고사례는 0건(누적 95건)을 나타냈다.

9일 0시 기준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는 서울 서대문구 교회 15명(이하 누적), 서울 동대문구 직장 12명, 경기 양주시 기계제조업-군포시 교회 11명 등이 있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청송군 가족모임 8명, 전북 익산시 가족·지인 5명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났다.

이밖에 신규 집단감염이 터졌던 광주 광산구 고등학교(누적 22명), 경북 안동시 지인모임(35명), 경남 진주시 고등학교(12명), 경남 사천시 유흥업소(57명), 강원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77명), 제주 제주시 대학교 운동선수부(20명) 등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28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약 65%를 차지했다.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136명, 경기도는 135명, 부산 19명, 인천 12명을 나타냈다. 이밖에 대구 3명, 광주 9명, 대전 4명, 울산 24명, 세종 7명, 강원 4명, 충북 4명, 충남 14명, 전북 9명, 전남 9명, 경북 19명, 경남 14명, 제주 14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27명은 중국 1명, 중국 제외 아시아 23명, 유럽 2명, 아메리카 1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모두 내국인 7명, 외국인 20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3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ㅌ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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